iM금융그룹, ‘제11기 iM가족봉사단’ 발대식 개최
금융·증권
입력 2025-04-07 10:17:23
수정 2025-04-07 10:17:23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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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국립공원서 식목 활동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iM금융그룹은 지난 5일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국립공원 수태골에서 ‘제11기 iM가족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이웃사랑 실천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iM가족봉사단’은 지난 2015년 ‘DGB Family봉사단’으로 출범했으며, 지난 3월 그룹명 변경에 따라 명칭을 새롭게 바꿨다. 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이 봉사단은 환경보호, 지역 복지시설 지원,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밀착형 상생을 실천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약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생태계 보전 업무협약을 체결한 팔공산국립공원과 함께 식목일을 맞아 층층나무, 고로쇠나무, 참취 등 2200여 주를 식재했다. 전문가의 지도 아래 식재 간격을 유지하며 식목활동을 펼쳐 환경보호 실천 의지를 다졌다.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은 “임직원뿐만 아니라 미래세대 자녀들이 함께 실천하는 앞으로의 활동들이 우리 이웃과 환경,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밀착 상생을 위한 다양한 ESG 사업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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