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NH올원뱅크 아마추어 테니스 오픈’ 성료
금융·증권
입력 2025-04-07 10:17:05
수정 2025-04-07 10:17:05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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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관중 기록…"테니스 발전 위해 지속 후원”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달 29일과 30일,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총 6일간 경기 고양시 농협대학교와 구리시 육군사관학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2025 NH올원뱅크 아마추어 테니스 오픈’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약 13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테니스 축제를 즐겼다. 특히 대학생동아리부의 활약으로 역대 최다 관중이 몰리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쌀 소비 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향진주쌀과 농협식품의 찹쌀연유과, 우리농산물 주스 등이 기념품으로 제공됐다.
6일 결승전에서는 국화부 강정화·김사랑, 개나리부 송주리·정소현, 올원뱅크부 임종률·김기범, 오픈부 조길우·김학윤, 대학동아리부 남자부와 여자부는 각각 연세대학교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시상식에 앞서 NH농협은행은 한국 테니스 발전과 주니어 유망주 육성을 위해 김포통진고 최서윤 선수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최 선수는 여고생 최초로 ‘2024 안성오픈’에서 성인부 우승을 차지했으며, 제105회 전국체전 18세 부문에서도 우승한 유망주다.
최동하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테니스를 향한 동호인 여러분의 열정 덕분에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스포츠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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