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인구감소 대응 760억 투입
경기
입력 2025-04-07 15:50:01
수정 2025-04-07 15:50:01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760억 원 규모의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합니다.
가평군과 연천군을 중심으로 관광자원 개발, 청년 일자리 창출, 정주 여건 개선 등 34개 세부사업이 마련됐습니다.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과 함께, 지역 농업과 청년 창업 지원도 포함됐습니다. 또한 도로·보건·육아 시설 확충 등 생활기반 정비로 주민들의 정착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구감소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