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진 KT 밀리의서재 대표이사, 자사주 3000주 추가 매입
경제·산업
입력 2025-04-07 15:20:52
수정 2025-04-07 15:20:52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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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박 대표의 주식 보유량은 지난해 신임 대표이사 취임 직후 2000주를 매입한 것과 합쳐 총 5000주로 늘어났다. 박 대표는 연임에 성공함에 따라 기업 가치 제고와 책임 경영 강화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KT 밀리의서재 관계자는 "연임과 동시에 이뤄진 주식 추가 매입은 당사 미래 가치에 대한 박 대표의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라며 "책임 경영을 통해 저평가된 기업 가치를 끌어 올리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한 만큼 앞으로 기업 신뢰도 향상과 주가 안정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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