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매운맛’ 용기면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4-08 08:40:07
수정 2025-04-08 09:06:17
유여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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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인기 '수출 전용' 효자상품
스코빌지수 4500SHU 매운소스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매운맛’은 해외에서 인기리에 판매되던 수출 전용 제품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에서 직접 구매해 오거나 역직구하는 등 인기가 지속됨에 따라 작년 국내 출시를 결정했다. 해외에서는 봉지 제품으로만 판매되던 것과 달리,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이번에는 용기면으로 출시한다.
최근 매운맛 트렌드를 반영한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매운맛은 스코빌지수 4500SHU 하바네로 베이스의 매운양념소스를 적용해 풍부한 매운맛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고소한 치즈 풍미의 치즈별첨스프가 제공되어 알싸한 매운맛과 고소한 치즈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번 용기면에는 쫄깃하고 찰기 있는 볶음면 면발을 전자레인지를 활용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복작복작 조리법’도 적용됐다. 복작복작 조리법은 오뚜기만의 차별화된 볶음면 조리법으로, 용기 내면에 위치한 표시된 선까지 부은 물을 버리지 않은 채 전자레인지에 조리 후 액체스프와 치즈별첨스프를 첨가하는 방식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매운맛 외에도 오뚜기만의 매력적인 라면들을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yeo-on03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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