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빌, 28L 대용량 ‘스마트 오븐 에어프라이어 XL’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4-08 09:58:10
수정 2025-04-08 09:58:10
진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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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kg 칠면조·13인치 피자까지 요리 가능한 28L 대용량
에어프라이·베이킹·피자, 토스트, 등 총 14가지 기능
듀얼 스피드 컨벡션 기능으로 30% 단축된 조리 시간
Element iQ 시스템으로 열 조절해 재료 골고루 조리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브레빌이 더욱 향상된 기능과 넉넉한 용량을 갖춘 신제품 ‘스마트 오븐 에어프라이어 XL’를 공식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홈셰프를 위한 필수템’이라는 메시지 아래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28리터의 대용량으로, 6kg 칠면조와 13인치 피자까지 조리 가능해 홈파티, 고급스러운 주말 브런치, 다양한 메뉴를 시도하며 자주 요리를 만드는 사람까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단순한 오븐을 넘어 스마트한 요리를 완성하는 아이템으로, 에어프라이, 베이킹, 피자, 토스트, 슬로우쿡, 식품 건조, 반죽 휴지 등 총 14가지 조리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최고 250℃의 고온 조리, 듀얼 스피드 컨벡션 기술로 기존 대비 최대 30% 빠른 조리 시간, 브레빌의 독자 기술인 Element iQ 시스템을 통해 열의 분산과 집중을 정교하게 제어하며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려준다.
특히 LCD 디스플레이는 요리별로 최적의 오븐랙 위치와 온도를 자동으로 추천해 초보 요리자도 전문가처럼 완성도 높은 요리를 손쉽게 구현할 수 있어, 집에서도 미슐랭급 고퀄리티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브레빌 관계자는 “스마트 오븐 에어프라이어는 오븐의 정밀함과 에어프라이어의 간편함을 결합한 진정한 하이브리드 조리기기로, 간편한 조작만으로도 섬세한 베이킹부터 고급 요리까지 폭넓게 소화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집밥의 품격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브레빌 스마트 오븐 에어프라이어 XL은 오는 10일, 네이버 신상위크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첫 공개되며, 방송 중 다양한 구매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jinmh0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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