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 구리지점 이전식...지역경제 동반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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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8 15:55:59
수정 2025-04-08 15:55:59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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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이 구리지점을 확장 이전했습니다.
경기신보는 구리지점의 인지도 제고와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7일 구리지점 이전식을 개최하고, ‘2024년 경기신보 출연실적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구리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신보는 이번 확장 이전을 계기로 구리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한층 강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입니다.
특히, 기존 구리지점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내에 위치하여 고객 접근이 다소 불편했으나, 이전한 지점은 토평동 및 수택동 주거단지 인근에 자리해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는 점이 높게 평가됩니다. 이에 고객의 방문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행사 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매출 부진, 고객감소, 자금난 등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대책과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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