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재가 의료급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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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9 14:28:22
수정 2025-04-09 14:28:22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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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진행합니다.
시는 동일한 질병으로 31일 이상 입원한 의료급여 수급자가 퇴원 후 집에서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 돌봄, 식사, 이동 지원 등 12종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의료급여 지역형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요양 및 한방병원에 60일 이상 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불필요한 장기 입원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대상자를 선정하여 1:1 사례 관리를 진행하고,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 증진 및 자립을 지원할 예정을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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