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대북 확성기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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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09 19:09:00
수정 2025-04-09 19:09:00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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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강화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을 국방부에 요청했습니다.
박용철 군수는 지난 8일 국방부와 간담회를 갖고, 주민 탄원서를 전달했습니다. 박 군수는 북한이 확성기 성능을 강화하고 방송 방향을 민가로 돌리면서 소음 피해가 확산됐다고 밝혔습니다.
강화군은 방음시설 설치와 심리지원 등의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으나, 정부 차원의 근본적인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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