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리베라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성료'

전국 입력 2025-04-11 17:04:08 수정 2025-04-11 17:04:08 강시온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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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청)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 리베라 오케스트라’ 제1회 정기연주회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해당 오케스트라는 전국 최초 인재양성형 장애인 오케스트라로, 지난해 12월 출범했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장애인오케스트라 서포터즈’ 334명이 초청돼 함께 관람했으며, 서포터즈는 기부와 재능 나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했습니다.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안인모가 해설을 맡고, 트럼페터 안희찬이 협연자로 참여했습니다.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9번 등 클래식 곡들이 연주됐습니다. 

오케스트라는 오는 12월 세계 장애인의 날 기념 공연을 준비하며 주 2회 연습에 매진 중입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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