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FTA센터, 호주·말레이시아 수출상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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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15 14:35:32
수정 2025-04-15 14:35:32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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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와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가 호주와 말레이시아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도 국제통상과는 최근 미·중 무역 갈등 심화와 비관세장벽 규제가 강화되는 등 대외적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을 우려했다며,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다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배경을 밝혔습니다.
10개 기업이 참가한 이번 상담회에는 총 105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호주 멜버른에서는 106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는 211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습니다.
경기FTA센터는 기업들의 비관세장벽 극복 지원을 위해 매달 1-2회 맞춤형 교육을 진행 중입니다. 4월 21일-25일에는 중국 수출 상담회를 예정 중이며, 6월 23일-28일은 유럽 수출 상담회 선정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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