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코첼라서 K-spicy 알리는 '불닭 부스' 선봬
경제·산업
입력 2025-04-15 15:23:15
수정 2025-04-15 15:23:15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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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가비, 추성훈 등 유명 연예인 방문 이어져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삼양식품은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 불닭 부스와 샘플링 이벤트의 첫 번째 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2주에 걸쳐 코첼라 페스티벌 현장에서 진행되는 불닭 부스는 오픈 첫날부터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불닭의 매력을 널리 알렸고, 4월 18일부터 시작되는 두번째 주 역시 폭발적인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최초로 코첼라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삼양식품은 불닭 부스를 포함한 총 6군데의 스팟에서 불닭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와 불닭소스를 페어링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부스에 입장하기 위해 방문객들이 긴 대기 행렬을 이뤄 불닭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번 불닭 부스에는 12일 공연으로 코첼라를 뜨겁게 달군 ‘엔하이픈‘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 ‘추성훈’, 댄서 ‘가비‘ 등 국내 유명 연예인이 참석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성 래퍼 ‘글로릴라’, 넷플릭스 영화 '톨걸'의 주인공 ‘에이바 미셸’ 등이 불닭 부스에 직접 방문해 불닭의 맛있게 매운맛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엔하이픈은 불닭소스가 뿌려진 디저트를 맛보며 다양한 인터랙티브 프로그램을 즐겼다. 추성훈 역시 불닭의 매운 맛을 상징하는 ‘더 불닭 런치’(The Buldak Launch)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생생한 리액션을 선보여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한편, 삼양식품의 불닭은 코첼라 2주차에도 한국의 매운맛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한 여정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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