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기관광공사, ‘MICE 유치’ 본격화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글로벌 마이스 유치 활동에 본격 나섭니다. 

이에 공사는 16일-17일 양일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린 ‘2025 미팅쇼 아시아퍼시픽’에 참가해 ‘해외 고부가 마이스(MICE) 유치’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150개 기관이 참가한 대규모 B2B 행사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도출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마이스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다른 박람회와 차별점이 있었다”며, “지속적인 해외 네트워킹과 공동마케팅을 통해 경기도의 국제 마이스 도시 위상을 더욱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