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공중보건의사 배치…공백 最小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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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18 15:44:57
수정 2025-04-18 15:44:57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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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여주시가 농어촌 지역 주민의 건강권 보장과 공공의료 강화에 나섭니다.
전국적인 의과 공중보건의사 배출인원 감소에 따라 여주시도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배치인원이 감소하며 보건기관 진료 공백 발생이 불가피한 상황.
이에 시는 18일, 총 17명의 공중보건의사를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공중보건의사는 지역 의료의 최전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주민들의 의료서비스 이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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