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로 여는 인천-중남미 관광…‘지역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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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18 16:08:33
수정 2025-04-18 16:08:33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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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관광공사가 멕시코 태권도장 ‘무덕관’과 손잡고 중남미 태권도 수련생 유치를 위한 특수목적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무덕관의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인천 관광객 유치, 태권도 테마 상품 개발, 공동 마케팅 등이 핵심이다.
인천이 태권도를 매개로 중남미 시장을 겨냥한 관광 다변화를 꾀하는 셈이다. 일각에서는 단일 콘텐츠 의존이 지역 전체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도 존재한다.
지역 자원과 연계한 콘텐츠 개발, 숙박·문화·체험 프로그램의 확장이 뒤따라야 인천만의 지속가능한 SIT(특수목적관광)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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