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공기정화나무 기부·멸종위기 식물 보호’ 사업 지속
금융·증권
입력 2025-04-22 10:14:49
수정 2025-04-22 10:14:49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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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1만1000그루 기부…기후위기 대응 앞장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KB국민카드는 올해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기정화나무 기부 및 멸종위기 식물 보호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아동보육시설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멸종위기 식물의 생물다양성 보전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KB국민카드는 현재까지 총 1만1000그루의 공기정화나무를 기부하고, 3만2500제곱미터 규모의 자생지에 6500그루의 나무를 심는 등 생태계 회복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사업은 이달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진행된다. 공기정화나무 2000그루는 임직원이 직접 재배해 수도권 내 아동보육시설 100여 개소에 전달하며, 기부된 나무 수만큼 멸종위기 식물을 양묘해 자생지 복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생물다양성 문제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도 본 사업을 지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이번 사업 외에도 산불피해지역 복원사업, 친환경 생태관찰로 조성, 재난·재해 구호활동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돌봄’과 ‘상생’을 핵심 사회공헌 가치로 삼아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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