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재난안전상황실 전면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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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22 18:41:07
수정 2025-04-22 18:41:07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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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양평군이 각종 재난 상황의 신속한 대응에 나섭니다.
군은 ‘양평군 재난안전상황실 운영규정’을 전부 개정하고, 24시간 근무자의 근무 체계 개선을 위한 ‘재난상황실 재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된 ‘양평군 재난안전상황실 운영규정’은 연중무휴 24시간 운영과 전담 인력 확보 및 근무수칙 현실화 등 상시 근무 체계를 강화한 것이 핵심입니다. 특히, 대규모 재난 발생 시 국장급 공무원을 책임자로 지정해 관리 체계의 안정성을 높였다는 평가입니다.
군 관계자는 "기상이변이 일상화된 시대에 상시 대응 체계를 갖추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라며, 재난상황 근무실을 재구축 배경에 대해 언급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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