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송림플라자 부지 활용 논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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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22 22:29:56
수정 2025-04-22 22:29:5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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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동구가 송림플라자 부지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에는 동구 구의원, 청운대학교 장동민 교수, 관련 공무원 및 주민대표 등 17명이 참석했으며, 부지 활용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송림플라자 부지는 분할 매각될 경우 소규모 공장들의 난립 우려가 제기되었고, 이에 따라 부지를 일괄 매입하여 공공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구는 부지 매입 여부와 구체적인 시설 설치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협의체는 매입 여부, 시설 종류 등 다양한 가능성을 놓고 신중히 검토한다고 말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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