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전남도 토지행정 종합평가 최우수상'

전국 입력 2025-12-29 12:53:06 수정 2025-12-29 12:53:06 이종행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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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 청사 전경. [사진=무안군]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올해 전남도가 주관한 '토지행정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토지행정 종합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뤄졌는데, 평가 항목은 ▲지적 ▲토지관리 ▲공간정보 ▲지적재조사 등이다.

이번 평가에서 무안군은 ▲지적기준점 알림 표지판 설치 ▲개별공시지가 조사 사업 및 부동산 거래 신고 조사 ▲간판 개선 사업 연계 공항 관문지구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지적재조사 완료지구 용도지역·지구 정비사업 등 군민 편익을 위한 주도적인 시책사업 추진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김산 군수는 "모든 공직자가 올 한 해 군민을 위한 적극 행정을 펼쳐 좋은 결과를 얻었는데, 앞으로도 군민에게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최상의 토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jy090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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