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새 병원선 운영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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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23 16:45:16
수정 2025-04-23 16:45:1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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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오는 4월 중 270톤급 친환경 병원선의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기존 병원선 ‘인천531호’를 대체할 신규 병원선은 기존보다 두 배 더 큰 규모로, 물리치료실, 방사선실 등 전문 의료 공간을 갖추고 있어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병원선은 ‘1섬 1주치의 병원’과 연계되어 도서지역의 의료 접근성을 크게 개선할 예정이며, 시는 병원선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전문 인력 확보와 민간 의료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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