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공군...여주에서 화려한 비상 선보인다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 및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식에서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펼쳐집니다. 

1일 진행되는 에어쇼는 15분 간 진행되며, 여주남한강출렁다리 일대 여주시 상공을 경유하므로 여주시 전역에 비행소음이 발생될 수 있다고 시는 당부했습니다.

시에서는 SNS를 통해 행사 및 시민 협조사항을 구하고, 특히 소음 취약 계층을 위해 관련 부서와 협업으로 홍보 및 피해 예방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사전훈련과 선포식 당일 비행으로 인해 행사장 주변 및 여주시 일원에 소음이 예상되므로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구한다.” 고 밝혔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