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인천 계양구 농가 찾아 농번기 일손돕기 실시
금융·증권
입력 2025-04-23 15:38:02
수정 2025-04-23 15:38:02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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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깅 활동으로 ESG경영 실천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NH농협은행 개인디지털금융부문은 23일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버섯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박내춘 개인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을 비롯해 개인고객부, 개인디지털플랫폼부, 고객행복센터 임직원 약 30여명이 참여해 버섯 포장 및 배지 솎기 작업에 나섰다. 또한 작업 이후에는 인근 마을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ESG경영 실천에도 힘을 보탰다.
박내춘 부행장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활동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농촌 발전, ESG경영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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