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뿌셔뿌셔 제주마농버터맛’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04-24 08:55:09
수정 2025-04-24 09:20:05
유여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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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의 제주도 방언 ‘마농’ 활용
제주 특산물 브랜드 ‘제주담음’
‘일상 속 잠깐의 여행’ 슬로건

[서울경제TV=유여온 인턴기자] 오뚜기는 ‘제주담음 뿌셔뿌셔 제주마농버터맛’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제주담음 뿌셔뿌셔 제주마농버터맛’은 오뚜기 대표 스낵 뿌셔뿌셔에 제주산 마늘의 풍미와 고소하고 짭짤한 버터를 더한 조화로운 스낵이다. 자극적이지 않아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아이들 간식부터 간단한 안줏거리 등 다양하게 취식 가능하다.
특히, 마늘의 제주도 방언 ‘마농’을 제품명에 추가하여 소비자가 제주 방언을 알기 쉽도록 표현한 점도 눈에 띈다.
해당 제품은 오는 4월 28일부터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및 제주도 기념품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당일 저녁 8시 신상잇쇼 라이브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 예정이다.
한편 ‘제주담음’은 ‘일상 속 잠깐의 여행’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오뚜기의 제주특화 브랜드다.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제주 흑돼지 카레, 제주 청귤 마말레이드 등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주 고유의 맛을 전달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뿌셔뿌셔의 새로운 라인업, 제주마농버터맛은 소비자들에게 일상 속 잠깐의 여행이라는 제주담음 브랜드 가치를 더욱 와닿게 하고자 선보인 제품이다”라며, “많은 분들이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eo-on03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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