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청주 M15X 신규 팹, 올 4분기 오픈 목표"

경제·산업 입력 2025-04-24 10:07:51 수정 2025-04-24 10:07:51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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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하이닉스]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SK하이닉스는 24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용인 1기 팹은 1분기 착공해 2027년 2분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고 청주 M15X는 올해 4분기 팹 오픈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SK하이닉스는 미래 성장 기반을 적기에 준비해 운영의 탄력성을 확보한다는 전략을 유지하되, 향후 수요 환경에 맞춰 신규 팹을 유연하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SK하이닉스는 올해 2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1기 팹 첫 삽을 떴다. 청주에 짓고있는 M15X는 HBM 생산거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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