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82, 요거트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요아잇’ 론칭

경제·산업 입력 2025-04-24 10:44:35 수정 2025-04-24 10:44:35 고원희 기자 0개

론칭과 동시에 가맹점 10곳 돌파
20~30대 고객층 입맛 사로잡아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외식전문 프랜차이즈 플러스82는 시장의 변화에 맞춰 요거트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요아잇’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요아잇은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중심으로 메뉴를 구성한 아이스크림 카페다. 요거트 아이스크림 카페 요아잇은 내 마음대로 선택하는 다양한 토핑과 차별화된 요아잇의 달콤 상큼한 맛으로 20~30대 고객층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요아잇 관계자는 “검증된 외식전문 외식프랜차이즈 기업의 안정성과 노하우와 전문 R&D팀의 개발 능력이 론칭 후 단기간 안에 가맹점 10호점 돌파의 원동력”이라며, “초기 가맹점 특전 혜택으로 창업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춰주는 창업 특별 혜택 역시 크게 작용했다”고 전했다.

특히, 가맹비, 교육비, 계약이행 보증금 등 본사 납입료 전액 면제는 물론 오픈 판촉 지원 및 디자인홍보물, 주방 집기 지원 등 초기 오픈매장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 혜택으로 제공되면서, 200건이 넘는 창업 문의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수익률 또한 역시 눈에 띈다. 요아잇은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과 더불어 2인분 요거트아이스크림 기준 74%라는 고수익률 창업 아이템으로 저렴한 창업비용과 더불어 저렴한 임대료 상가 입점하는 차별화된 입지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매장 운영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요아잇 관계자는 “요아잇은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이다. 예비 창업자들과의 1:1 맞춤 상담을 통해 사업 운영의 현실적인 부분까지 함께 고민하고, 창업 이후에도 점주 맞춤형 마케팅과 매장별 운영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최근에는 배달의민족 브랜드관 입점했으며, 브랜드쿠폰 전액 본사 지원을 통한 가맹점 판촉지원을 진행해, 매장 오픈 이후에도 운영 전략까지 진행해 가맹점 성장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ighlight@sedaily.com

#T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