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스마트 에너지 통합 플랫폼’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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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24 16:07:32
수정 2025-04-24 16:07:32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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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성남시가 ‘스마트 에너지 통합 플랫폼’ 확장에 나섭니다.
스마트 에너지 통합 플랫폼은 건물의 전기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절감 방법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시는 ‘경기RE100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돼 내년 7월까지 도비 포함 15억6893만원을 들여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플랫폼을 통해 관리하는 건물을 현재 복지시설, 소상공인 점포, 공동주택단지, 단독주택 등 218곳을 추가해 모두 266곳으로 늘린다는 방침입니다.
기후에너지과 관계자는 “에너지 통합 플랫폼 확장으로 새어나가던 전기요금 잡게 될 것”이라며 기대를 내비쳤습니다. 아울러, “전기량 절감 모델을 구축해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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