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화순 봄꽃 축제, 꽃강길 전시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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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25 13:24:57
수정 2025-04-25 13:24:57
나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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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 높은 호응, 꽃강길 일원 봄의 여운 더 오래 감상할 수 있게
[서울경제TV 광주⋅전남=나윤상 기자] 전남 화순군은 2025년 화순 봄꽃 축제 관련 주요 전시를 4월 28일부터 5월 11일까지 14일간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의 이번 연장 결정은 축제와 관련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에 보답하고자 꽃강길 상상정원과 음악분수 주변을 중심으로 설치된 봄꽃 조형물과 토피어리, 초화류 등을 방문객들이 조금이라도 오래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차원에서 취해졌다.
운영 연장 기간에는 전시장 내 주요 초화류 전시는 물론 관련 시설물에 대한 유지관리도 병행한다. 단, 4월 28일(월)은 연장 전시 준비를 위한 정비일로 초화류 교체 보식 및 소규모 시설물, 화분 등을 선별적으로 철수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전시가 이루어지도록 재정비할 예정이다.
류창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전시 연장은 화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봄의 아름다움을 조금 더 오래 선사하고자 마련하였다”라며, “끝까지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kncfe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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