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다방, ‘마늘퐁닭’ 출시…“닭볶음탕·떡볶이 매력 한번에”

경제·산업 입력 2025-04-25 13:44:50 수정 2025-04-25 13:44:50 진민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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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살 100%에 통마늘 바삭하게 튀겨

[사진=청년다방]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명품 분식 브랜드 청년다방은 지난 24일 신메뉴 ‘마늘퐁닭’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 ‘마늘통닭’은 닭다리살 100%에 통마늘을 바삭하게 튀겨 올려 고소하고 깊은 맛이 특징으로 닭볶음탕과 떡볶이의 매력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하이브리드 메뉴’이다.

청년다방은 마늘퐁닭 출시를 기념해 24일부터 30일까지 ‘K-밥심 프로젝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장에서 마늘퐁닭을 주문한 고객에게는 일반볶음밥을 무료로 제공해 더욱 푸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청년다방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이 단순한 떡볶이를 넘어 다양한 식감과 풍미를 더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했다”며 “한국인들이면 누구나 좋아하는 마늘, 닭, 떡볶이의 조합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명품 분식 청년다방에서는 이번 신메뉴와 함께 국내산 생등심 수제 돈가스 라인업 6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추억의 경양식 돈가스를 기반으로 명품 분식 라인업을 강화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jinmh0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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