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식중독 예방 홍보나서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식중독 예방 홍보관'을 운영합니다.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행사장 내에서 진행되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수칙 홍보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도는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올바른 손씻기 및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등을 홍보하고 행사장 내 식음료를 제공하는 음식점을 지도 관리할 방침입니다. 

식품안전과장은 “기온 상승에 따라 살모넬라, 병원성 대장균 등 세균성 식중독 발생위험이 커짐에 따라, 시행하게됐다”며 시행배경을 밝혔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