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가족과 함께하는 별밤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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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06 12:20:00
수정 2025-05-06 12:20:00
나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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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월 중 초등학생 가족 180여명 선착순 모집
국립광주과학관 연계 1박 2일 천문과학 캠프 총 3회차 운영

[서울경제TV 광주⋅전남=나윤상 기자] 광주 북구가 국립광주과학관과 손잡고 '가족과 함께하는 별밤캠프'를 운영한다.
6일 북구에 따르면 '벌밤캠프'는 과학을 기반으로 가족 간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6~7월 기간에 국립광주과학관 별빛누리관 및 전시관 일원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 대상은 지역 초등학생 가족 180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올해 프로그램은 ▲3D펜 활용 열쇠고리 제작 ▲전문가 천문교육 ▲야간 천체 관측 ▲과학관 관람 등 구성으로 1박 2일 일정이다.
캠프는 총 3기로 나뉘어 진행되며 1기수당 15가구(60여 명)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캠프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은 북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참여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중소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kncfe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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