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수은 함유 의료기기...폐기비용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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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08 15:13:56
수정 2025-05-08 15:13:56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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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성남시가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보관 중이던 수은 함유 의료기기 155점(158㎏)을 거점 수거 방식으로 일괄 폐기했습니다.
시는 8일, 약 6700만 원의 처리비용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나마타 협약과 식약처 고시에 따른 수은 의료기기 사용 금지에 대응한 조치로, 시는 성남시의사회를 공동운영기구로 지정해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효율적인 수거 체계를 마련한겁니다.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유해폐기물의 체계적 관리와 협조를 강조하면서, "수은 함유 폐기물의 거점 수거는 관계 기관과 의료기관의 원활한 협조 덕에 이뤄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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