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 유니세프와 '어린이날 대잔치' 열어
영남
입력 2025-05-12 11:26:17
수정 2025-05-12 11:26:17
김정옥 기자
0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돼 지역 다문화 가정 어린이·학부모들 '호응'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는 지난 5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2025 어린이날 대잔치' 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유니세프부산시후원회와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아동센터·다문화 가정의 어린이와 학부모 등 25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대북 난타, 마술쇼, 중창, 태권도, 어린이 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경품 추첨·증정, 점심 식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는 지난 2007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이후로 아동 권리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특히 어린이날 대잔치, 아우인형 만들기 콘테스트 등 유니세프와의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연대를 이어가고 있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아동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게 돼 매우 기쁘다"며 "부산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소외된 이웃과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jo57100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수영구의회 이탈리아 연수는 사실 '반쪽짜리 연수'…국힘 의원들은 연수 대신 민생 택했다
- KT&G김천공장·김천시지사협,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 김천교육지원청, 기록물관리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위한 실무연수 실시
- 대구대 시각디자인전공, 제13회 대구출판인쇄 디자인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 대구대, 경북테크노파크 경북국제개발협력센터와 해외인재유치 업무협약 체결
- 계명문화대, ‘2025년도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 영진전문대학교 "AI 활용, 교수법 업그레이드합니다"
- ㈜노바엠헬스케어 권준범 대표, 영남대에 발전기금 2천만 원 기탁
- 영남이공대, ‘YNC 세계로 캠프’ 김장 체험으로 이웃 사랑 실천
- 영남대병원 안과 허민구 교수, 제41회 한국녹내장학회 우수연구자상 수상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혁신당 "양극화 심화 책임은 尹정부…최대 피해자는 4050 이중돌봄세대"
- 2경기도, “양근대교 4차로 확장” 내년 2월 착공 확정
- 3경기도, ‘양동 일반산단’ 본격 추진… 제2·제3 산단도 검토
- 4포스코그룹, 2026년 조직·인사 혁신 단행
- 5뉴로핏, RSNA 2025 참가… '뉴로핏 아쿠아 AD' 임상 사례 소개
- 6차바이오그룹-한화손보·한화생명, 헬스케어·보험 융합 MOU 체결
- 7혁신당 "수익은 한국, 국적은 미국…쿠팡 청문회, 김범석 의장 책임 규명해야"
- 8스마일게이트, 인디게임 축제 ‘비버롹스 2025’ 개막
- 9“성탄절 분위기는 이곳에서”…호텔의 개성 있는 변신
- 10“AI 아파트 경쟁”…건설업계, 브랜드 차별화 속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