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소기업 위한 '저금리 특별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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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15 15:54:38
수정 2025-05-15 15:54:38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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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다시 한번 팔을 걷었다.
시에 따르면, 총 1,100억 원 규모의 ‘인천형 특별 경영안정자금’이 5월 19일부터 기업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신한은행과 함께 추진한 특별자금 사업의 잔여 사업비를 활용한 것으로, 기업당 최대 10억 원, 1년 만기 일시상환 조건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제조업 또는 제조업 관련 업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며, 대출 실행은 신한은행을 통해 사전 심사 후 진행된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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