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광장시장 내 팝업스토어 '탐스 싱싱마켓' 운영
경제·산업
입력 2025-05-16 09:06:51
수정 2025-05-16 09:06:51
유여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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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부채 만들기 등 이벤트 진행
사내뷰공업·랄랄과 협업 콘텐츠 선봬
빈대떡 등 광장시장 명물 간식도 제공
[서울경제TV=유여온 인턴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잘 익은 과일 탄산음료 '탐스(TAMS)'를 알리는 '탐스 싱싱마켓'을 6월 1일까지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광장시장 내 팝업스토어 탐스 싱싱마켓 운영으로 상큼한 과즙을 담아 풍부한 과일 맛과 향을 맛볼 수 있는 탐스 브랜드 친밀도 제고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광장시장 내 365일장에서 운영되는 탐스 싱싱마켓 내부에서는 잘 익은 탐스를 맛보고 나만의 부채 만들기, 과일 무게를 맞추는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에게는 탐스355ML 캔 2종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탐스 싱싱마켓 외부에는 취식존이 마련되어 휴식을 취하며 상큼한 탐스를 즐길 수 있다. 운영 기간 중 매주 금 · 토 · 일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팝업스토어 내 모든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광장시장 명물 간식인 빈대떡과 닭강정이 한정수량으로 제공된다. 팝업스토어 주변 유명 식당 4곳에서는 탐스 증정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롯데칠성음료는 유튜버 '사내뷰공업' 및 '랄랄(이명화)'과 협업 콘텐츠를 제작한다. 17일은 '사내뷰공업', 18일은 '랄랄'이 직접 방문해 탐스 싱싱마켓을 홍보하고 각자의 콘셉트로 영상을 제작해 이달 말 각 유튜브 채널에 게재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상큼한 과즙을 담은 잘 익은 과일 탄산음료 탐스를 다양한 채널에서 알리는 행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4월 리뉴얼 된 탐스는 '탐스쥬시' 오렌지, 포도 및 '탐스제로' 사과, 파인애플 총 4가지 맛으로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키며 과일 탄산음료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yeo-on03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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