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HPAI 등...'과학적 동물방역'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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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20 16:21:27
수정 2025-05-20 16:21:27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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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가 ‘동물방역 국제전문가 초청 국제워크숍’에서 가축전염병 대응을 위한 정책 마련을 언급했습니다.
방성환 위원장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럼피스킨병(LSD) 등 가축전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와의 과학 기반 협력이 더욱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차후 대응책 마련을 위해 방역 현장의 실무자들과 학계, 산업계, 국제기구가 역학조사, 백신 적용, 차단방역 전략 등 주요 방역 이슈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방 위원장은 “경기도는 전국 최대 규모의 축산단지를 보유한 만큼, 과학적 방역체계와 선제적 대응전략 마련이 더욱 중요하다”며, 국제 협력으로 지속가능한 축산 방역 시스템 구축의 시작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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