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생산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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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20 18:45:57
수정 2025-05-20 18:45:57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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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최근 인천항 4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와 협력해 항만 생산성 증대와 물류 효율화를 추진하고 있다.
공사에 따르면, 2025년 4월 기준 평균 화물 반출입 시간은 15.8분으로 전년 대비 3.4분 단축되었으며, 부두 생산성도 소폭 향상됐다고 밝혔다.
인천항 현장에서는 물동량 증가에 따른 병목 현상과 항만 내 안전관리, 환경 문제 등 과제들이 존재한다. 특히 외부 차량 기사와 하역 근로자 간 안전사고 위험과 대기오염 문제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다.
하역 장비의 사이버 보안 강화도 항만 운영의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어, 글로벌 무역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 마련 역시 요구되고 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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