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해외 특화 프리미엄카드 ‘클래시 트래블카드’ 출시
금융·증권
입력 2025-05-27 09:32:13
수정 2025-05-27 09:32:13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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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결제 수수료 무료 및 최대 4% NH포인트 적립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NH농협카드는 ‘클래시 트래블(Classy Travel)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클래시 트래블카드’는 해외 특화 프리미엄 신용카드이다. 해외 이용 수수료 면제, 최대 4% NH포인트 적립, 전 세계 공항라운지 서비스 등 해외여행에 꼭 필요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해외 가맹점 이용 시 결제 수수료(국제브랜드, 해외서비스)가 면제된다. 더불어 해외 이용금액의 최대 4% NH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가맹점 이용 시 전월실적과 관계없이 1.2% NH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나아가 세금 및 공과금, 사회보험, 대학등록금 등 일반적으로 제외되는 업종도 포인트 적립 및 실적 산정 대상에 포함시켰다.
또한 연간 국내외 합산 1000만원 이상 이용시 5만 NH포인트 추가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전 세계 공항라운지 무료 입장서비스(월 2회, 연 4회)도 제공한다. 특히, 공항라운지 무료 입장은 동반 1인까지(2회 차감) 이용할 수 있다.
‘클래시 트래블카드’의 연회비는 12만원이며, 발급, 혜택, 유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전국 영업점 및 NH농협카드 디지털채널(NH pay 및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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