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상담 서비스 고도화로 고객 편의성 제고
금융·증권
입력 2025-05-27 09:59:14
수정 2025-05-27 09:59:14
김수윤 기자
0개
상담 운영시간 연장·AI 상담 도입 등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신한투자증권은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전문적인 투자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디지털 상담 서비스를 전방위로 고도화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상담 운영 시간을 기존보다 2시간 연장해 평일 오후 8시까지 확대하고, 지난 3월 대체거래소(ATS) 출범과 함께 고객지원센터 내 전담 상담팀도 신설해 보다 전문화된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PB센터는 올해 3월 신용대출상담팀을 론칭했다. 이 팀은 단순 대출이 아닌 고객의 재무 상황과 투자 목적에 맞는 맞춤형 가이드를 통해 책임 있는 투자 결정을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22일 채팅 상담 서비스도 전면 개편했다. 새 UI/UX 적용으로 사용성을 높이고, 생성형 AI 기반 ‘상담 어드바이저 지원’ 기능을 더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제공이 가능하다. 여기에 계좌 인증 체계도 도입해 개인화된 상담도 가능하도록 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신한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는 4년 연속 KSQI ‘한국의 우수콜센터’에 선정됐으며, 정기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도 평균 95점을 기록해 고객 신뢰를 입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또한 디지털 우수고객을 위한 멤버십 프로그램 ‘신한 MyPB 멤버스’를 운영 중이다. 매회 1200명 이상이 참여하는 ‘My세미나’, 1:1 상담 서비스 ‘My핫라인’, 상품 구조 및 MTS 활용법을 알려주는 ‘My스쿨’ 등을 통해 자산관리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고 있다. /suyu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키움증권, 카카오뱅크와 ‘26주적금with키움증권’ 출시
- 미래에셋운용, ‘K 배당 시리즈’ ETF 2종 순자산 1조 2000억원 돌파
- 한투증권, ‘쿼터백 로보일임’ 출시…업계 최다 라인업 완성
- [부고] 정만성(대신자산운용 대표이사)씨 모친상
- 에스티큐브 “대장암 1b상 결과 전원 종양 감소”
- [부고] 서민우(플루토스 부장) 씨 조모상
- 메드팩토 “백토서팁, 골육종 임상서 완전관해(CR) 달성”
- 한투증권, 소비자보호 TF 신설…”설계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 혁신”
- 메리츠증권, 글로벌 핀테크 ‘위불’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한국콜마, 3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목표가↓-SK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콘진원, 문화체육관광부와 '2025 프리뷰' 성료…중소 제작사 지원
- 2라이프 네트웍스, 배우 지진희 홍보 모델 발탁
- 3한미약품, 미국비만학회서 차세대 비만 신약 연구 4건 발표
- 4센트비, 토스 외국인 해외송금 서비스 수취 국가∙수단 확대
- 5제약바이오협-약제학회, ‘제조품질 혁신 세션’ 공동 개최
- 6종근당, ADC 항암제·경구용 비만치료제…美 학회서 연구 성과 발표
- 7원주시-한국도로공사, 남원주 나들목(IC) 진입부 차로 확장 추진
- 8유한양행-존슨앤드존슨, 폐암 1차 치료제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요법’ 한국서 공동 판촉
- 9KAI, 'KF-16 시뮬레이터' 성능개선 사업 계약 체결
- 10고창 여성시니어 합창단, 제4회 정기연주회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