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종 장성군수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 위해 책임과 역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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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10 15:38:53
수정 2025-11-10 15:38:53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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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고위직 공무원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
10일 장성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단순한 법정 의무 이행을 넘어 리더의 책임감과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조직 전체에 확산시키려는 장성군의 확고한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교육은 부군수·국장·부서장 등 군정을 이끄는 고위직들이 모두 참여한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른 필수 이수 과정이다. 법정의무교육 이행은 조직의 법적 책임을 다하는 기본 전제다. 특히 고위직의 참여는 관련 법규 준수에 대한 조직 내 경각심을 높이는 효과를 낳는다.
또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의 지도를 통해 성인지 감수성 제고와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폭력 예방법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는 고위직이 갖춰야 할 필수적인 덕목이자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다. 리더의 감수성이 조직 문화의 질을 결정한다는 점에서 이번 교육은 조직 변화의 핵심 출발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앞으로도 폭력예방 교육의 실효성을 높여 가겠으며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이미 매년 전 직원 대상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피해자 지원을 위한 고충상담창구 운영과 2차 피해 방지 지침 마련 등 제도적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이번 고위직 폭력 예방교육은 장성군이 추구하는 공직문화의 질적 향상을 위한 선도적인 노력이다. 조직 내 위계질서가 강한 공직 사회에서 고위직이 먼저 변화에 동참하는 것은 수평적이고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강력한 동력을 제공한다. 폭력 없는 안전한 조직 환경은 궁극적으로 공무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이는 곧 군민들에게 제공되는 행정 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다.
장성군의 이러한 노력은 타 지자체에도 긍정적인 모범 사례를 제시하며 공공 영역 전반에 걸쳐 인권 존중과 평등의 가치가 확산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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