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땅속 이상 징후 '지반탐사' 실시
경기
입력 2025-05-30 10:59:19
수정 2025-05-30 10:59:19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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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16개 시군에서 약 1080km 구간의 지반탐사에 들어갑니다.
30일 도는 ‘지하 공사현장·땅꺼짐 특별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비 10억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총사업비 21억6천만 원을 투입해 수원시 등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시군에서 도심지 및 대형 굴착공사장 인근을 중심으로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GPR 탐사는 전자기파를 이용해 지하 구조를 영상화하는 비파괴 방식으로, 지하매설물이나 지반침하 위험을 사전에 탐지하는 데 활용됩니다.
경기도는 이번 조치를 통해 도민 안전 확보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토교통부와 시·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방침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30일 도는 ‘지하 공사현장·땅꺼짐 특별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비 10억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총사업비 21억6천만 원을 투입해 수원시 등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시군에서 도심지 및 대형 굴착공사장 인근을 중심으로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GPR 탐사는 전자기파를 이용해 지하 구조를 영상화하는 비파괴 방식으로, 지하매설물이나 지반침하 위험을 사전에 탐지하는 데 활용됩니다.
경기도는 이번 조치를 통해 도민 안전 확보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토교통부와 시·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방침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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