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힐, 日 Qoo10 메가할인서 '비너스 질 유산균' 컬래버

건강·생활 입력 2025-05-31 17:00:04 수정 2025-05-31 17:00:04 김수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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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힐]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K-이너뷰티 브랜드 '아이힐'은 일본 Qoo10 메가세일 기간 동안 일본 유명 셀럽 '미카미 유아'와 특별 협업을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는 5월 31일부터 6월 12일까지 약 2주 동안 아이힐 대표 제품 ‘비너스 질 유산균’의 강점을 널리 알리는 것이 핵심이다. 나아가 역대 최저가 할인과 함께 미카미 유아 한정판 사은품이 증정된다.

아이힐 비너스 질 유산균은 지난 2018년 국내 출시된 제품으로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특허 유산균 3종(MG242, MG901, MG989)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 특허균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은 가운데 제품 내 함량이 40%에 달한다.

아이힐은 이러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일본 Qoo10과 라쿠텐을 통해 일본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이후 질 유산균 개념이 생소한 일본 내에서 누적 판매량 10만 개, 리뷰 2만건을 돌파하며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아이힐은 최근 'K-CON JAPAN 2025'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하며 일본 여성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한편, 아이힐은 이번 협업과 동시에 국내 시장에서도 올리브영 6월 올영세일 기간(5월 31일~6월 6일)에 맞춰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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