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세계 금연의 날 맞아 홍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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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30 16:38:06
수정 2025-05-30 16:38:06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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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중독 위험과 금연 실천 중요성 강조
이번 운동(캠페인)은 지난 27일 보건소에서 조금리 오일장터까지 시가지 행진을 하며 진행했고 진도경찰서의 금연 등록자와 진도교육지원청·국민건강보험공단 진도출장소 관계자도 함께 참여해 금연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또한 청소년과 젊은 층에서 확산하고 있는 전자담배의 유해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암과 심뇌혈관 질환 예방·걷기 실천·치매 조기 검진 등 ‘건강 생활 실천’ 사업에 대한 홍보도 함께 이뤄져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진도군 관계자는 “흡연은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가족과 이웃의 건강에도 큰 위협이 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의 금연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진도군 보건소는 올해 전남금연지원센터와 ‘생활터 금연환경 조성사업’ 협업을 통해 금연 상담의 접근성을 높이고 사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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