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제30회 바다의 날 행사 마무리
전국
입력 2025-06-02 17:20:43
수정 2025-06-02 17:20:43
오중일 기자
0개
김성 군수 "장흥 바다는 무산김 생산단지 천혜의 보고"
이날 행사는 바다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다의 날’은 국민에게 해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996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장흥군은 관내 수산인들에게 해양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업인의 노고와 헌신을 기리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해마다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바다의 날 행사는 ‘장흥 푸른 바다, 지속 가능한 미래’라는 주제로 군민에게 바다의 소중함과 해양의 중요성을 알리고 장흥 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는 전남일보를 비롯해 장흥군의회·한국수산업경영인 장흥군연합회·장흥군 어촌계 연합회·장흥군 어민연합회·장흥해양구조대·바다환경지킴이·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은 해양환경보전 유공자 표창·포스터 전시·해양정화활동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김성 장흥군수는 “청정해역 갯벌생태 산업특구로 지정된 우리 장흥 바다는 무산김 생산단지로 천혜의 보고”라며 “바다의 날을 맞아 바다에 대한 의미와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을 생각해 보는 의미있는 날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raser50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우주항공 복합도시’ 밑그림 도출…특별법 제정 ‘절실’
- 임실군, 51억 투입…전 군민 민생지원금 20만 원 지급
- 이상익 함평군수, ‘0원 규제혁신’으로 전국을 바꾸다…농공단지 건폐율 상향 견인
- 목포시의회, 목포대·순천대 통합 찬반투표 부결에 유감 표명
- 강원특별자치도, 2026년도 정기인사 단행… 정책 연속성과 추진력 강화에 중점
- 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 민주평통 강남구협의회 제22기 차석부회장으로 위촉
- 포항교육지원청, 학생들이 전하는 따뜻한 마음 '사랑의 쿠키'로 전해요
- 영천시, 경상북도 일자리 창출 시군 평가 ‘대상’ 수상
- 영천시,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 우수상 수상
- 영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