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용인 등 도로사업, '일괄예타 현장조사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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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05 12:11:01
수정 2025-06-05 12:11:01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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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김포·용인 등 12개 시군 총 29개 도로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기획재정부 일괄예비타당성조사가 30일로 마무리됐습니다.
일괄예타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수립을 위해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인 사업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는 평가 절차로, 경기도는 1월 국토교통부에 총 39건(229km, 약 5.1조 원 규모)의 사업을 제출했으며, 이 중 29건이 현장조사 대상에 포함된겁니다.
향후 도는 정책성 분석 가이드라인에 따라 AHP(계층화 분석 기법) 점수를 높이는 방안도 함께 검토할 계획.
건설국 관계자는 “이번 일괄예타 현장조사는 향후 5년간 경기도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을 결정짓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조사결과를 반영해 6월 중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고, 11월 정책성 분석 자료를 제출하는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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