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삼성라이온즈카드' 출시
금융·증권
입력 2025-06-09 09:10:32
수정 2025-06-09 09:10:32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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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카드는 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심층 서베이 결과를 바탕으로 야구 관람에 꼭 필요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라이온즈 홈경기 입장권 및 굿즈샵 50% 할인 최대 2만원, 홈구장 내 상설 식음매장 10% 할인을 최대 2만원까지 제공한다.
장거리 이동 팬들을 위한 교통, 숙박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철도 요금 5% 할인을 최대 1만원까지,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 'NOL(놀)' 이용 시 5% 할인을 최대 1만원까지 제공한다.
또 디지털콘텐츠 50%, 커피전문점·편의점 10%, 대중교통·택시 10%, 배달앱·온라인쇼핑몰 5% 할인 혜택을 담았다.
삼성라이온즈카드가 제공하는 모든 카드 혜택은 전월 이용금액 30만원 이상부터 받을 수 있다.
삼성라이온즈카드는 ▲'82년도 원년 로고 ▲'02년도 우승 유니폼 ▲'25년 유니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블레오 패밀리 등 5종의 카드 디자인을 선보인다.
삼성라이온즈 선수들이 직접 전하는 삼성라이온즈카드의 디자인 스토리는 삼성라이온즈 유튜브 채널 'LionsTV'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라이온즈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및 해외겸용(마스터카드) 모두 2만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역대 최고 흥행이 예상되는 프로야구 인기에 맞춰, 삼성라이온즈와 협업을 통해 팬들이 필요로 하는 혜택과 디자인을 담은 카드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의 취향에 맞춘 트렌디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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