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정부 그린리모델링'...242억원 확보 

전국 입력 2025-06-09 19:28:17 수정 2025-06-09 19:28:17 강시온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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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청 전경)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노후화된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 효율 극대화에 나섭니다. 

경기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공모 결과 14개 시군의 도서관, 보건소 등 23곳이 선정돼 국비 24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에서는 2024년까지 5년간 409곳이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선정돼 332곳이 준공했으며 69곳이 설계 혹은 공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투입된 사업비는 1천679억 원. 이 가운데 70%인 1천175억 원이 국비로 지원됩니다. 

건축정책과 관계자는 “경기도에서는 올해 공공건축물뿐만 아니라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 등 민간 분야까지 그린리모델링 지원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지원과 정책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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