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전국 단위 조정대회서 준우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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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6-09 16:01:44
수정 2025-06-09 16:01:44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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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 여대·일반부 금1, 동2 획득
장성군청 조정팀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부산광역시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51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 참가해 여대·일반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옥경 감독과 김미수·유지현·이수빈 선수 4명으로 구성된 장성군청 조정팀은 여대·일반부 경량급 더블스컬에서 7분 42초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서 중량급 더블스컬·중량급 싱글스컬에서도 각각 동메달을 획득해 총 금메달 1개·동메달 2개로 준우승에 올랐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뛰어난 성적을 거둔 장성군청 조정팀에 군민을 대표해 감사와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선수들이 양질의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최적의 조정시합·전지훈련 장소로 잘 알려진 장성호 조정경기장을 보유한 ‘조정의 메카’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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