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티르, 명동에 두 번째 오프라인 스토어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5-06-10 10:01:38
수정 2025-06-10 10:01:38
고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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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플래그십 이어 오프라인 채널 확장 가속화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티르티르는 성수에 이은 두 번째 오프라인 스토어를 지난 7일 서울 명동에 공식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스토어는 K-뷰티의 중심지이자 관광과 쇼핑의 핵심 지역인 명동에 자리잡으며, 국내외 고객과의 오프라인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전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고객에게 보다 넓은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6월 말까지 매장 내 전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전 구매 고객에게는 ‘쿠션 블리스터’ 사은품이 증정된다.
또한, ‘워터리즘 글로우 틴트’ 본품 2개 이상 구매 시 ‘한정판 키링’을, ‘커스터드 라이크 리퀴드 블러쉬’ 2개 이상 구매 시에는 미니 블러쉬를 추가로 제공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쇼퍼백’, ‘핸디 파우치’, ‘트래블 파우치’ 등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다양한 굿즈도 증정될 예정이다.
티르티르 관계자는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어 명동에 두 번째 오프라인 스토어를 오픈한 것은 국내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브랜드의 오프라인 채널 확장하고, 국내외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베스트셀러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통해 K-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이벤트 프로그램과 구매 혜택은 티르티르 공식몰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high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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