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브 KIIV, 테글라 로루페 평화재단 이사장과 ‘Green Race’ 업무 협약 

경제·산업 입력 2025-12-11 10:03:16 수정 2025-12-11 10:03:16 오동건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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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브 KIIV]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에서 공연과 행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키브 KIIV는 사단법인 에스디지유스, 테글라 로루페 평화재단과 내년 6월 국내서 첫 ‘기후 마라톤’ 개최에 협력한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글로벌 기후 대응 프로젝트 ‘Green Race’ 마라톤을 본격 추진하며, 2026년 6월 국내 첫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행사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기후 행동, 환경 교육, 스포츠 참여를 결합한 국내 최초의 SDGs 기반 국제 스포츠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김국중 키브 KIIV 대표는 "이번 Green Race 마라톤 행사가 국내 러닝 최다 참가자를 기록하여 대한민국의 많은 국민들이 글로벌 기후 대응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테글라 로푸페 평화재단 이사장은 "내년 행사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라며, 2026년 6월 행사를 성공적으로 준비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KIIV는 2025년 1월부터 테글라 로푸페 평화 재단을 지원하고 있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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