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파워매치’ 개최
금융·증권
입력 2025-06-10 10:43:31
수정 2025-06-10 10:43:31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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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부터 예선 시작, 결승은 7월 1일 생중계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신한투자증권은 GTOUR 대표 장타자들이 격돌하는 특별 이벤트 대회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파워매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골프존이 주최하고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총 3회에 걸친 예선을 시작으로 준결승과 결승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예선 경기는 4인 1조로 편성돼 6월 10일, 17일, 24일 오후 6시에 유튜브 골프존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준결승과 결승전은 각각 6월 30일 오후 2시 및 6시, 7월 1일 오후 6시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출전 선수진도 화려하다. 골프 국가대표 출신이자 골프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공태현, KPGA 통산 2승의 장타자 김찬우, 427야드 비거리를 기록한 최영준 등이 포함됐다. 여기에 GTOUR 통산 12승의 최민욱, 2024시즌 챔피언십과 1차 대회 우승자 이용희, 2022 골프존 장타왕 준우승자 최종환, 최근 GTOUR 3차 대회 롱기스트 챌린지 우승자 김태우 등 총 12명이 참가해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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